일과 휴식의 낮과 밤인간발전지수천국과 지옥의 차이18번을 만들자음악지능아인슈타인이 다닌 학교아인슈타인은 독일 뮌헨에서 고등학교에 다녔다. 하지만 권위주의적인 교육방식을 견디지 못했다. 더 이soni-history.tistory.com 두 아들을 둔 아버지가 비 오는 날에는 짚신 장사를 하는 아들을 걱정하고, 갠 날에는 나막신 장사를 하는 아들을 걱정한다. 그러네 니 아버지는 365일 날마다 걱정 속에 살게 된다. 그러나, 똑같은 경우에 다른 아버지는 날이 개면 짚신 장사 아들이 잘되어서 좋고, 비 오면 나막신 장사 아들이 잘되어서 좋다고 날마다 기분 좋게 살아간다. 먼저의 경우의 아버지를 사회심리학에서는 A형, 나중 아버지를 B형이라고 분류한다. 낙천주의자와 비관주의자라고 유형을 분류하기도 한..
수탉과 올빼미의 논쟁베버의 주요이론수탉과 올빼미의 논쟁인간은 갈수록 뻔뻔해진다심심하면 죽는다오리의 1등'조지 오웰'의 소설 「동물 공화국」 에서의 일이다. 동물 공화국의 동물들이 모여서 난상토론soni-history.tistory.com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 삶의 주요 영역에 대한 사람들의 만족도, 복지에 대한 인식, 일상적 생활 수준에 대한 인식, 공동체 질서에 대한 평가, 일과 여가에 대한 평가 등이 새로운 연구과제로 등장했다. 인간 발전 지수(HDI : human development index)로 세 가지 기본변수, 즉 기대수명, 문해율, 그리고 1인당 GNP가 통상 사용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아닌 등'와 '센'은 이 3가지 요소의 최종적 결과만으로 인간..
인간은 갈수록 뻔뻔해진다심심하면 죽는다오리의 1등'조지 오웰'의 소설 「동물 공화국」 에서의 일이다. 동물 공화국의 동물들이 모여서 난상토론을 벌였다. 주제는 '동물권'이었다. 인간에는 인권이 있는데, soni-history.tistory.com '열흘 붉은 꽃은 없다'는 말은 '10년 가는 권력은 없다'는 말과 거의 동의어이다. 이것은 모든 사물은 성장과 쇠퇴가 번갈아 가면서 순환된다는 흥망성쇠 이론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모든 사물은 반복되는 것이 아니라, 세상 끝날 때 다 함께 없어진다고 본 종교적인 시각도 있다. 이러한 시각은 인간은 개별적 사안에 따라 운명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시간의 종말, 즉 마지막 심판에 따라 운명 지어진다고 보는 것이다. 따라서 신이 계시 순간에 착하고, 순하고,..
노인의 돌도끼음악지능아인슈타인이 다닌 학교아인슈타인은 독일 뮌헨에서 고등학교에 다녔다. 하지만 권위주의적인 교육방식을 견디지 못했다. 더 이상 견딜 수 없게 된 아인슈타인은 졸업증soni-history.tistory.com 소는 채식만 하기에 어금니만 있고, 늑대는 육식만 하기에 송곳니만 있다. 그런데 인간은 채식도 하고 육식도 해야 하기에 어금니도, 송곳니도 고르게 발달하여 있다는 어느 철학자의 별스러운 분석이 있다. 이런 시각에서 보면, 동물의 감각에는 머리와 먹이가 아닌 것, 동성과 이성, 그리고 적과 내 편밖에 보이지 않는다. 생태적으로 이분법적 범주 안에서 살게 마련이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먹이를 마다하고 단식도 할 수 있고, 이성을 마다하고 독신생활도 하며, 적을 내 몸보다 더 사랑했던 낙..
18번을 만들자음악지능아인슈타인이 다닌 학교아인슈타인은 독일 뮌헨에서 고등학교에 다녔다. 하지만 권위주의적인 교육방식을 견디지 못했다. 더 이상 견딜 수 없게 된 아인슈타인은 졸업증soni-history.tistory.com 우리의 표현대로라면 죽을 일도 참 많다. '배고파 죽겠다' 이 말은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가장 기본적인 욕구의 충족을 위한 비명쯤으로 치자, 그러나 할 일 없이 무료한 경우에도 우리는 '심심해서 죽겠다'는 표현을 한다. 배고픔과 같은 생리적 욕구에 비한다면, 무료를 풀 수 있는 것은 고차적 욕구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경우에 죽겠다는 표현은 아주 적절한 표현이다. 왜냐하면, 사람은 너무 심심해도 죽기 때문이다. 사람은 끊임없이 무엇인가 탐구하고 남과 교류하기 위..